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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자동차 지식] 아우디 차량 모델 라인업/클래스 한번에 정리하기 Audi Vorsprung durch Technik 독일의 대표적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 아우디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차량 모델이 있는데요 A6, A7, Q5, Q7, S5, RS6, R8, e-tron GT 등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아우디의 차량 라인업에 대해 정리가 잘 안 된 분들이라면 충분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우디의 차량 라인업에 대해 한번 정리해보는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아우디 라인업의 기본 A 그리고 Q 아우디의 차량 라인업에서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A 라인업과 Q 라인업입니다. A는 ‘Avant’를 의미하며, Q는 ’Quattro’를 의미합니다. A 라인업은 세단 모델을 중심으로 스포트백, 쿠페, 해치백, 왜건, 카브리올레 등 다양한 형태.. 더보기
[생활속 자동차] 아우디 Q7 45TFSI 셀프세차 2019년 11월에 출고하여 올해로 3년이 된 아우디 Q7 45TFSI 콰트로 모델입니다. 지난 주말 비를 맞아 더러워진 관계로 오랜만에 셀프세차를 한 번 해봤습니다ㅎㅎ 곳곳이 빗물 자국으로 오염되어 때가 낀 모습입니다 ㅠㅠ 검은색이라 그런지 유독 눈에 잘 띄는것 같네요.. 오늘은 스노우폼을 활용해 세차를 진행해 봤습니다. 스노우폼을 차체에 뿌리고 때가 불어날 때까지 몇 분 정도 기다려 봅니다.. 어느정도 때가 불어났다 싶으면 이제 고압헹굼으로 스노우폼을 씻어내봅니다. 세척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ㅎㅎ 아.. 그런데 하늘이 심상치 않습니다.. 곧 비가 쏟아질 것 같은 하늘 ㅠㅠ 결국 물기를 닦지도 않고 바로 지하주차장으로 도피해 왔는데요.. 일단 대형 타월로 물기부터 제거해봅니다. 일단 외부 물기 제거를 완.. 더보기
[자동차 리뷰] 2019 아우디 Q7 45TFSI 롱텀 후기/리뷰 지난 2021년 2월부터 지금까지 1년을 좀 넘는 기간동안 2019년식 아우디 Q7 45TFSI 모델을 주 차량으로 타고 다녔습니다. 단거리 출퇴근용으로 쓰기도 하고, 주말에 고속도로 주행도 하는 등 나름 다양한 주행을 해봤습니다. SUV라서 오프로드도 가볼만 한데, 딱히 갈 일이 없기도 하고 차 상할까봐 걱정도 돼서 오프로드 주행 경험까지는 딱히 없습니다…ㅎㅎ 오늘은 이 차량을 타며 느꼈던 점, 생각했던 점들에 대해서 장단점 위주로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장점부터 가보겠습니다. 첫 번째, 세금이 적게 나갑니다. 이 말은 즉 엔진 배기량이 낮다는 뜻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는 엔진 배기량에 따라서 자동차세를 부과합니다. Q7 45TFSI 모델 배기량은 2,000cc입니다. 전장 5m가 넘는 준대.. 더보기
2019 아우디 Q7 45 TFSI 시승기 / 리뷰 - 주행 후기, 소감 거두절미하고 본문부터 들어가겠습니다..! 드라이브 모드 기본 세팅인 ‘자동’ 모드에서 운행해본 소감입니다. 아무래도 공차 중량 2톤이 넘어가는 대형 SUV이다 보니 정지상태에서 악셀 살짝 밟는다고 해서 확 나간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ㅎㅎ 시내 주행 등 평상시 주행에서는 그냥 묵직하게 나가는 느낌입니다. 브레이크의 경우는 제동할때 딱히 밀린다거나 그런 느낌 없이 밟으면 밟는대로 그냥 잘 서줍니다. 그런데 고속 주행시에는 느낌이 또 다릅니다. 고속 주행할때 조용히 치고 올라가는 부드러운 가속감이 확실히 있는데, 이를 간단히 설명해 보자면 악셀을 누르고 있다가 잠깐 계기판을 보면 ‘와 벌써 이정도 속도야?’ 싶은 정도의 가속입니다 ㅋㅋ 또 기어를 일반 D(drive) 상태에서 한번 뒤로 당겨 S(sp.. 더보기
2019 아우디 Q7 45 TFSI 시승기 / 리뷰 - 외관, 실내 리뷰 출고한지 약 3주가 지난 아우디 Q7 45 TFSI quattro 모델입니다. 오늘은 이 차량에 대한 리뷰와 설명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먼저 차량의 후면부에 대한 내용입니다. 뒤에서 봤을때 전체적으로 낮고 옆으로 넓은 형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리어램프와 범퍼 디자인은 차량에 대한 강인한 인상을 주고 있네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제동등과 방향지시등 모두 풀 LED 타입입니다. 특히 방향지시등은 다이나믹 턴 시그널이 적용되어 차량의 고급감을 한층 향상시켜줍니다! 리어 범퍼의 모습입니다. 범퍼쪽에는 후방안개등, 후진등과 보조 방향지시등이 위치하고 있고, 그 아래로는 은색 무광처리 된 디퓨저 겸 스키드 플레이트와 싱글팁 듀얼 머플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범퍼쪽에 위치한 모든 등화류는 상단부 램.. 더보기
오픈카, 컨버터블, 카브리올레의 차이점? 흔히들 지붕이 열리는 형태의 자동차를 '오픈카'라고 부른다. 그런데 자동차 제조사에 따라, 혹은 사람에 따라 이 오픈카를 '컨버터블' 혹은 '카브리올레'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서로 무슨 차이가 있는걸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오픈카, 컨버터블, 카브리올레"는 그냥 같은 종류의 차를 뜻하는 말이다. 다시 말하자면 저 세 단어 뜻의 차이는 없다. 다만 오픈카는 주로 한국에서 사용하는 단어인데, 이는 'open'과 'car'가 일본에서 합성되어 만들어진 일본어식 영단어다. 컨버터블은 주로 북미 지역에서 사용하는 단어. 카브리올레는 주로 유럽 지역에서 사용하는 단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유럽의 자동차 회사 중 하나인 독일 브랜드 '아우디'와 미국 자동차 브랜드 '포드'를 예시로 들어 설명해 보겠다. 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