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동차 리뷰] 2019 아우디 Q7 45TFSI 롱텀 후기/리뷰 지난 2021년 2월부터 지금까지 1년을 좀 넘는 기간동안 2019년식 아우디 Q7 45TFSI 모델을 주 차량으로 타고 다녔습니다. 단거리 출퇴근용으로 쓰기도 하고, 주말에 고속도로 주행도 하는 등 나름 다양한 주행을 해봤습니다. SUV라서 오프로드도 가볼만 한데, 딱히 갈 일이 없기도 하고 차 상할까봐 걱정도 돼서 오프로드 주행 경험까지는 딱히 없습니다…ㅎㅎ 오늘은 이 차량을 타며 느꼈던 점, 생각했던 점들에 대해서 장단점 위주로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장점부터 가보겠습니다. 첫 번째, 세금이 적게 나갑니다. 이 말은 즉 엔진 배기량이 낮다는 뜻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는 엔진 배기량에 따라서 자동차세를 부과합니다. Q7 45TFSI 모델 배기량은 2,000cc입니다. 전장 5m가 넘는 준대.. 더보기 [자동차 리뷰] 2004 현대 구형 싼타페 리뷰 2004년 11월에 신차 출고하여 올해까지 16년동안 함께한 현대자동차의 구형 싼타페입니다. 그 중에서도 이 차종은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된 후기형 구형 싼타페입니다. 전기형과 다르게 차량의 테일램프, 범퍼 및 트렁크 리드 등의 디자인이 변경된 모델입니다. 우선 전면부의 모습부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매쉬 타입이며, 주변부는 크롬으로 둘러쌓여 있는 디자인입니다. 헤드라이트는 당시 많이 쓰이던 MFR타입의 클리어 렌즈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다만 헤드라이트 커버 백화현상으로 인해 1년 전 쯤 신품으로 부품교체를 하여 지금은 깨끗한 모습입니다ㅎㅎ 안개등 역시 헤드라이트와 같은 방식으로 하단부 범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제 차량의 측면부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차량의 양 측면에는 VGT엔진임을 나타.. 더보기 2019 아우디 Q7 45 TFSI 시승기 / 리뷰 - 주행 후기, 소감 거두절미하고 본문부터 들어가겠습니다..! 드라이브 모드 기본 세팅인 ‘자동’ 모드에서 운행해본 소감입니다. 아무래도 공차 중량 2톤이 넘어가는 대형 SUV이다 보니 정지상태에서 악셀 살짝 밟는다고 해서 확 나간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ㅎㅎ 시내 주행 등 평상시 주행에서는 그냥 묵직하게 나가는 느낌입니다. 브레이크의 경우는 제동할때 딱히 밀린다거나 그런 느낌 없이 밟으면 밟는대로 그냥 잘 서줍니다. 그런데 고속 주행시에는 느낌이 또 다릅니다. 고속 주행할때 조용히 치고 올라가는 부드러운 가속감이 확실히 있는데, 이를 간단히 설명해 보자면 악셀을 누르고 있다가 잠깐 계기판을 보면 ‘와 벌써 이정도 속도야?’ 싶은 정도의 가속입니다 ㅋㅋ 또 기어를 일반 D(drive) 상태에서 한번 뒤로 당겨 S(sp.. 더보기 2019 아우디 Q7 45 TFSI 시승기 / 리뷰 - 외관, 실내 리뷰 출고한지 약 3주가 지난 아우디 Q7 45 TFSI quattro 모델입니다. 오늘은 이 차량에 대한 리뷰와 설명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먼저 차량의 후면부에 대한 내용입니다. 뒤에서 봤을때 전체적으로 낮고 옆으로 넓은 형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리어램프와 범퍼 디자인은 차량에 대한 강인한 인상을 주고 있네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제동등과 방향지시등 모두 풀 LED 타입입니다. 특히 방향지시등은 다이나믹 턴 시그널이 적용되어 차량의 고급감을 한층 향상시켜줍니다! 리어 범퍼의 모습입니다. 범퍼쪽에는 후방안개등, 후진등과 보조 방향지시등이 위치하고 있고, 그 아래로는 은색 무광처리 된 디퓨저 겸 스키드 플레이트와 싱글팁 듀얼 머플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범퍼쪽에 위치한 모든 등화류는 상단부 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