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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리뷰

[자동차 리뷰] 2024 디 올 뉴 코나 SX2 1.6터보 출고 및 후기 (사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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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 시공하기 전 출고 상태 그대로의 차량 모습

오랜만에 작성해보는 글입니다!
얼마전 제 첫 차로 2024년식 디 올 뉴 코나 SX2 1.6터보 프리미엄 트림 사이버그레이 색상 신차를 계약했습니다. 그리고 약 2달 만에 차량 인도까지 모두 마쳤는데요, 오늘은 해당 차량에 대한 리뷰와 간단한 후기에 대해 한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 살펴 보기

우선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 전면부 모습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일(-)자형 주간 주행등인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그 아래 유선형으로 부드럽게 처리된 전면부가 돋보이는 디자인의 전면부입니다.


일(-)자형 주간 주행등과 유선형으로 부드럽게 처리된 전면부의 모습입니다.
일명 로보캅 디자인입니다..ㅎㅎ


이렇게 자세히 보면 끝 부분에 ‘Seamless Horizon’ 글씨가 새겨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닌데도 이런 디테일한 부분이 은근 고급스럽게(?) 느껴져서 발견했을 때 살짝 기분 좋았습니다..ㅋㅋ


아래쪽으로는 공기 흡입구가 위치해있는데요, 번호판 아래 쪽은 그릴 형태로 상시 개방돼 있지만 위쪽에 막혀있는 부분은 가변형 플랩으로 차량이 필요로 하는 공기량에 따라 자동으로 열리거나 닫힙니다. (이 글 두 번째 사진을 보시면 열려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쪽으로는 전조등과 상향등, 방향지시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전조등, 상향등은 당연히 모두 LED이고 제 차량의 경우는 디자인 옵션을 선택했기 때문에 가장 아래쪽 방향지시등이 LED로 구성돼 있습니다.
옵션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에는 일반 전구 방향지시등이 들어갑니다.


측면부로 넘어가 휠타이어 부분부터 살펴보면 사이즈는 235/45/R19입니다.
제 차같은 경우는 프리미엄 등급에서 디자인 옵션을 선택했기 때문에 최고 등급 휠 사이즈인 19인치 휠이 들어갔는데요, 아래 등급 휠 사이즈로는 18인치가 있고 기본 휠 사이즈로는 17인치가 들어갑니다.


위로 올라가서 사이드미러 부분입니다.
당연히 전동 접이식이며 얇은 일(-)자 형태로 LED 측면 방향지시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부분입니다.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로서 스마트 키를 소지한 채 손잡이를 잡으면 문이 열리고 끝 부분 음각으로 처리된 곳을 터치하면 문이 잠기게 됩니다.
이 부분 역시 컨비니언스 옵션을 선택했기 때문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이제 후면부로 넘어가보겠습니다.
후면부도 전면부와 디자인 흐름을 같이 한다는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데요, 위쪽으로 일(-)자형의 차폭등이 위치해 있고 그 측면 아래 쪽으로 브레이크등, 반사판, 방향 지시등, 후진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위쪽에 위치한 일(-)자형의 차폭등은 브레이크를 잡아도 밝기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브레이크 작동시 점등은 측면 아래쪽에 위치한 브레이크등에서만 점등이 됩니다.


브레이크 작동시 이쪽에서만 등이 점등됩니다.
브레이크 등은 당연히 LED이고 방향 지시등 역시 LED인데요, 제 차는 디자인 옵션을 선택했기 때문에 LED 방향 지시등이 들어간 것이고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을 때는 일반 벌브형 방향 지시등이 들어갑니다.
다만 후진등은 옵션과 상관 없이 일반 전구가 들어갑니다.


실내는 어떨까

운전석에 앉아서 바라본 실내 앞좌석의 모습입니다.
저는 베이지 컬러 실내 인테리어 옵션을 선택했기에 핸들 가죽부분과 시트, 일부 내장재가 베이지 컬러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센터 콘솔에 기어 레버가 없다는 것인데요, 사진을 통해서는 핸들에 가려서 잘 안 보이지만 와이퍼 컨트롤러 아래 부분에 전자 컬럼식 기어 쉬프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정면에서 핸들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깔끔한 3스포크 타입 스티어링 휠이며 왼쪽과 오른쪽에는 각각 크루즈컨트롤 관련 버튼, 오디오 컨트롤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핸들 뒤쪽의 오른쪽 아랫부분을 보면 위에서 말씀 드린 컬럼식 기어 쉬프터의 모습도 살짝 보입니다.
또 핸들 뒤로 보이는 클러스터는 옵션을 선택했기 때문에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까지 쭉 연결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클러스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컬럼식 기어 쉬프터의 모습입니다.
기계식이 아닌 전자식입니다.


핸들 뒷편의 왼쪽 부분에는 전조등 조사각 조절(0~3레벨), 트랙션컨트롤 OFF 스위치가 있으며 그 아래쪽으로는 전동식 트렁크 스위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레버가 위치해 있습니다.


운전석 시트는 전동식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모던 플러스 트림부터 기본 적용입니다.
시트 높낮이, 등받이 각도 조절, 2웨이 럼버서포트가 지원됩니다.


운전석 도어 트림 모습입니다.
아웃사이드 미러 스위치와 문 잠금 버튼, 창문 컨트롤러 등이 위치해 있는 전형적인 운전석 도어 트림의 모습입니다.
창문은 운전석과 조수석 두 곳만 오토 윈도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센터 콘솔의 모습입니다.
시동 스위치와 오디오 관련 버튼이 있고 그 아래로 에어컨 조작부가 있으며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보면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충전 단자 아래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가 있는데요, 이 역시 옵션을 선택했기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맨 아래쪽으로는 열선 및 통풍시트, 열선 핸들,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도 차량 정차를 유지해주는 오토홀드, 후방 카메라, 주차 거리 경고 버튼 등이 있으며 드라이브 모드 셀럭터도 있습니다.
드라이브모드는 에코, 노멀, 스포츠 3가지인데 만약 사륜구동 모델이라면 여기서 머드, 스노우, 샌드 등 트랙션 모드 선택도 추가로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버헤드 콘솔에는 내장형 하이패스와 빌트인캠 관련 버튼, SOS 버튼, 블루링크 버튼, 조명 스의치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운전석과 조수석 맵등은 터치타입같지만 눌러야 하는 버튼타입니다..ㅎ


센터 콘솔박스의 모습인데요, 2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밀폐형이 아닌 개방형입니다.
위쪽 트레이 부분은 따로 빼내서 하나의 큰 수납함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센터 콘설박스 앞쪽의 공간은 컵홀더가 있으며 해당 컵홀더는 안쪽으로 밀어넣을수도 있어 하나의 큰 수납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운전석 선바이저의 모습입니다.
슬라이딩 방식의 거울이 있으나 조명은 직접 스위치를 눌러서 켜줘야 합니다.


조수석에서 바라본 앞죄석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조수석 앞 대쉬보드에는 글로브 박스 위에 개방형 수납 공간이 위치해 있습니다.
사이즈는 500ml 생수병 두 개 정도를 놓을수 있는 크기입니다.


뒷죄석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사실 뒷좌석 관련 옵션은 사실상 선택을 하지 않아 그다지 특별한 건 없는데요.. 그래도 시트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추가로 조수석 시트백 포켓과 송풍구, 충전 단자 등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할 것들도 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ㅎㅎ


또 가운데 좌석 등받이를 내려 암레스트로 활용이 가능하며 오픈형 컵홀더까지도 꼼꼼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2열 거주성은 키 176cm 운전자가 운전석을 세팅해놨을 때 그 뒤에 탄 키 176cm의 탑승객 무릎과 운전석 등받이 사이에 주먹 2개 정도가 들어가는 넓이입니다.


추가로 뒷좌석 양문 아래쪽에는 모두 500ml 생수 한 병 정도가 들어갈 만한 사이즈의 컵홀더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제 트렁크로 넘어가보겠습니다.
트렁크 덮개가 달려 있어 승객석과 트렁크가 깔끔하게 분리됩니다.


짐칸 역시 2단으로 구분돼 있어 아래쪽에 여러가지 짐들을 보관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왼쪽 측면에는 LED 트렁크 전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제 차의 경우는 옵션을 선택했기 때문에 전동식 테일게이트가 적용되어 있어 버튼을 통해 원터치로 트렁크를 닫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엔진룸의 모습인데요, 별도의 덮개가 없어서 본네트를 열었을 때 그리 깔끔해 보이지는 않지만 정비를 함에 있어서는 확실히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ㅎㅎ

출고를 10월에 했으니 현 시점에서 차를 타고 다닌지는 이제 2달이 조금 넘어갔습니다..
적산 거리는 2,900여km 정도로 이제 곧 3,000km를 앞두고 있습니다.
간단한 주행 소감을 짧게 얘기해보자면 우선 ’가볍고 경쾌하다‘는 말로 정의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차 크기도 작고 가벼운 데다가 엔진도 1.6 터보 엔진(198마력)이다보니 움직임에 있어 거침이 없습니다.
다만 반대로 묵직하고 차분한 느낌이 없다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보니 부드럽고 묵직한 분위기의 주행 질감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만족스럽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많이 따질 필요 없이 ‘고속 주행 무리 없고 일상 주행용으로 타기에도 부담 없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타기에는 제격일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저런 생각을 갖고 있기도 했고요..ㅎㅎ

오랜만에 많은 사진과 함께 긴 글을 작성해 봤습니다!
끝까지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다른 내용의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