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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리뷰] 2024 디 올 뉴 코나 SX2 1.6터보 출고 및 후기 (사진 많음) 오랜만에 작성해보는 글입니다!얼마전 제 첫 차로 2024년식 디 올 뉴 코나 SX2 1.6터보 프리미엄 트림 사이버그레이 색상 신차를 계약했습니다. 그리고 약 2달 만에 차량 인도까지 모두 마쳤는데요, 오늘은 해당 차량에 대한 리뷰와 간단한 후기에 대해 한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외관 살펴 보기우선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 전면부 모습부터 살펴보겠습니다.일(-)자형 주간 주행등인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그 아래 유선형으로 부드럽게 처리된 전면부가 돋보이는 디자인의 전면부입니다.일(-)자형 주간 주행등과 유선형으로 부드럽게 처리된 전면부의 모습입니다.일명 로보캅 디자인입니다..ㅎㅎ이렇게 자세히 보면 끝 부분에 ‘Seamless Horizon’ 글씨가 새겨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별거 아닌데도 이런 디테.. 더보기
[자유글] 유럽에서 마주친 자동차 2편 - 독일, 네덜란드 지난 3월부터 이번 달 초까지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얼마 전에 작성한 ‘유럽에서 마주친 자동차 1편 -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글에 이어서 오늘은 ‘유럽에서 마주친 자동차 2편 - 독일, 네덜란드’로 글을 이어가 보겠습니다. 독일 - Germany독일에서는 쾰른이라는 도시에 머물렀는데요, 여러 자동차를 보며 인상깊었던 것이 바로 깡통 휠이었습니다. 한국이라면 저렇게 무도색의 깡통 휠이 드러난 상태로 다니는 차는 사실상 볼 수 없는데(영업용 화물차 제외), 저렇게 일반 승용차로 쓰이는 티구안과 골프 차량이 무도색 깡통 휠을 장착하고 있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래도 폭스바겐이 독일 수입차이기 때문에 각종 외관 및 내장 옵션을 많이 적용하고 판매되지만, 독일 현지에서는 저렇게 평범.. 더보기
[자유글] 유럽에서 마주친 자동차 1편 -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지난 3월부터 이번 달 초까지 유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여행 중 도로에서 마주친 자동차들에 대해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간단하게 글을 한번 적어보고자 합니다. 영국 - United Kingdom영국 런던 인근의 도시 루턴의 루턴 공항에서 마주친 자동차입니다. 차종은 두 차종 모두 같은 모델로, 볼보의 XC90입니다. 뒤쪽 표지판에 ‘POLICE VEHICLES ONLY’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봐선, 두 차량 모두 경찰 소속 차량인것 같습니다. 다만 오른쪽 차량은 경찰 차량으로 랩핑이 되어있는 상태이고, 왼쪽 차량은 순정 도장상태 그대로이네요. 한국으로 따진다면 GV80급의 고급 대형 SUV를 경찰차로 사용하는 것인데, XC90 경찰차.. 흥미롭네요 ㅎㅎ 자동차는 아니지만, 영국 런던의 도로 문화도.. 더보기
[자동차 리뷰] 영국 런던에서 타본 택시 탑승기 지난 3월부터 이번달 초까지 유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영국 런던의 택시, 일명 블랙캡 탑승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두 번 타본 런던 택시런던에서 택시를 두 번 탑승해봤는데요, 운 좋게도 우연히 찍은 사진에 제가 탔던 두 종류의 택시가 모두 나왔습니다. 앞에 있는 검은색 택시가 최신식의 ‘하이브리드 택시’, 뒤에 보이는 보라색 택시가 구형 ‘디젤 택시’입니다. 먼저 타본 하이브리드 택시하이브리드 택시 좌석에 앉아서 바라본 실내 공간 모습입니다. 레그룸의 개념으로 바라보기엔 너무나도 넓은 공간인데요, 동승객이 앞에도 마주보고 탑승할수 있도록 접이식으로 보조석이 배치되어있다 보니 공간이 넓게 설계된것 같습니다. 대신 등 뒤에 트렁크 공간이 따로 없어서 큰 여행가방(캐리어 등)이 있는 경우.. 더보기
[자동차 지식] 아우디 차량 모델 라인업/클래스 한번에 정리하기 Audi Vorsprung durch Technik 독일의 대표적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 아우디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차량 모델이 있는데요 A6, A7, Q5, Q7, S5, RS6, R8, e-tron GT 등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아우디의 차량 라인업에 대해 정리가 잘 안 된 분들이라면 충분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우디의 차량 라인업에 대해 한번 정리해보는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아우디 라인업의 기본 A 그리고 Q 아우디의 차량 라인업에서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A 라인업과 Q 라인업입니다. A는 ‘Avant’를 의미하며, Q는 ’Quattro’를 의미합니다. A 라인업은 세단 모델을 중심으로 스포트백, 쿠페, 해치백, 왜건, 카브리올레 등 다양한 형태.. 더보기
[필자의 생각] 고급휘발유 vs 일반휘발유 뭘 넣어야 할까? 오랫동안 잘 결론이 나지 않는 주제다. 고급 휘발유와 일반 휘발유 둘 중 뭘 넣어야 할까, 그리고 꼭 고급 휘발유를 넣어야 할까? 나누어 생각해 보자 우선 필자는 ‘고급 휘발유 주유를 권장하는 차종’과 ‘그렇지 않은 차종’ 두 가지로 나누어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후 결론을 말하자면 ‘고급 휘발유 주유를 권장하는 차종’에는 고급 휘발유를 주유해야 하고 ‘그렇지 않은 차종’에는 고급 휘발유를 주유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고급 휘발유라 함은 옥탄가가 95 이상인 휘발유를 뜻한다. 일부 고성능 차량에서는 옥탄가 95가 아니라 더 높은 옥탄가의 휘발유를 요하는 경우도 있다. 혹자는 우리나라의 휘발유 품질이 다른 나라보다 좋아서 굳이 고급 휘발유를 주유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 더보기
[생활속 자동차] 아우디 Q7 45TFSI 셀프세차 2019년 11월에 출고하여 올해로 3년이 된 아우디 Q7 45TFSI 콰트로 모델입니다. 지난 주말 비를 맞아 더러워진 관계로 오랜만에 셀프세차를 한 번 해봤습니다ㅎㅎ 곳곳이 빗물 자국으로 오염되어 때가 낀 모습입니다 ㅠㅠ 검은색이라 그런지 유독 눈에 잘 띄는것 같네요.. 오늘은 스노우폼을 활용해 세차를 진행해 봤습니다. 스노우폼을 차체에 뿌리고 때가 불어날 때까지 몇 분 정도 기다려 봅니다.. 어느정도 때가 불어났다 싶으면 이제 고압헹굼으로 스노우폼을 씻어내봅니다. 세척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ㅎㅎ 아.. 그런데 하늘이 심상치 않습니다.. 곧 비가 쏟아질 것 같은 하늘 ㅠㅠ 결국 물기를 닦지도 않고 바로 지하주차장으로 도피해 왔는데요.. 일단 대형 타월로 물기부터 제거해봅니다. 일단 외부 물기 제거를 완.. 더보기
[생활속 자동차] 현대 구형 싼타페 오랜만에 해본 셀프세차 2004년 11월에 출고하여 올해로 18년을 함께한 현대자동차의 구형 싼타페 모델입니다. 오랫동안 세차를 안해서 많이 더러워졌는데요… 가을이라 날씨도 좋고 해서 오랜만에 셀프세차를 한 번 해봤습니다 ㅎㅎ 곳곳에 묵은 때와 오염물이 눈에 띕니다… 셀프세차장의 거품솔은 차량 도장면에 흠집을 낸다는 말이 많지만, 저에게는 일단 묵은 때 벗겨내는게 더 중요하니… 거품솔을 사용해 세차를 해보았습니다 ㅎㅎ 카드를 터치해서 시간을 충전하고 거품솔을 눌러 세차를 진행해봅니다. 거품솔로 문지르고 때를 불리며 가다려봅니다. 오… 불어난 묵은때들이 거품과 함께 흘러내립니다. 불린 때를 물 고압 행굼으로 시원하게 씻어냅니다 ㅎㅎ 물 세척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이제 대형 타월로 물기를 제거해봅니다. 일단 물기 제거는 완료입니다.. 더보기